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 호베르투 (문단 편집) === 자기 관리 === 제 호베르투란 플레이어의 기본 얼개를 이루는 것은 '''엄청난 성실함과 엄격한 자기관리'''이다. 브라질로 돌아가기 직전의 사진을 봐도 30대 후반인 아저씨가 군살도 없는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마르셀 얀센]]도 자기관리에 있어 제 호베르투처럼 완벽한 선수를 본 적이 없다고 할 정도로, 매일매일 근육 트레이닝을 거르지 않으며 태어나서 단 한 번도 패스트푸드와 술을 입에 댄 적이 없는 그야말로 '''프로정신의 화신'''이라고 할 정도. 타고난 재능은 최고지만 선수 커리어 초기의 대성공을 이어가지 못 하고 나태하고 방탕하고 문란한 사생활로 안 좋은 모습을 보이며 몰락한 스타 선수들이 즐비한 브라질 축구 대표팀에서 상당히 이례적인 인물[* 당장 우리가 금방 떠올릴수 있는 [[호마리우]], [[호나우두]], [[호나우지뉴]], [[아드리아누]], [[호비뉴]], [[마이콘]] 등등의 면모를 뜯어보더라도 브라질 대표팀엔 유독 썩은 멘탈을 뽐내는 [[게으른 천재]] 내지 [[악마의 재능]]들이 많은 편이다. 그리고 [[히바우두]], [[카카]]처럼 성실하고 사생활도 깨끗한 편인 선수만 보더라도 사실 전성기가 그리 길진 않았다. 물론 이는 브라질에 워낙 스타급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빚어진 편견일 수도 있는데, 제 호베르투를 비롯해 카를로스, 카푸, 알다이르, 둥가, 주니뉴 페르남부카누, 루시우, 아우베스, 치아구 시우바 등등 성실하고 롱런한 선수들도 많이 있고, 밥티스타처럼 축구 실력은 그저 그렇지만 착하고 성실한 선수들도 많기 때문이다. 다만 카를로스는 축구 선수로서 성실했던 것과는 별개로 사생활은 매우 문란했다. 6~7명 여성 사이에서 8명의 아이가 있다고.[[http://news.tf.co.kr/read/soccer/1317104.htm|#]]]이다. [[파일:external/s2.glbimg.com/rib9937.jpg]] 제 호베르투가 권유하는 자기 관리 비법 1. '''술 마시지 마세요.''' 2. '''담배 피지 마세요.''' 3. '''섹스 조금만 하세요.''' "전 결혼 18년 차지만, 와이프와 함께 한 시간이 길지 않았어요. 뭐, 제 자택이 좀 멀리 떨어진 곳에 있어서 그런 거지만요."[* 자기 관리 비법으로 밝힌 것 중 하나가 아내와의 성생활을 참는 것이다. 굳이 신체가 아니더라도 정신적인 자가 관리가 뛰어나다는 증거이다. 사실 성생활을 참는다는 것은 어마어마한 절제력이 필요한 것이고 이러한 절제력의 유무는 선수생활동안의 성실함과 연결되며 이것은 당연하게도 선수생활의 성공과도 연관된다. 문란하고 방탕한 밤문화와 성생활을 즐기던 브라질 선수들이 수없이 망가져왔던걸 생각하면 제 호베르투의 인내심은 경이로울 정도. 사실 이 얘기는 세계 곳곳에 퍼져 있던 이야기로, 현재 이것은 비과학적인 얘기라고 결론이 났지만 개인마다 다를 수도 있고 특히 개인의 심리상태에 영향을 끼친다면 근거가 없다고 할 수 없다. 분명 제 호베르투도 비과학적인 이야기라는 것을 들었을텐데도 성생활을 조절했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은퇴한지 3년 정도 넘은 46세인 지금도 근육질 몸을 유지하고 있다.[[https://www.instagram.com/p/B-6566GnmG7/|#]] 심지어 현역시절처럼 웨이트를 조절할 필요가 없어서인지 더욱 더 근육질을 뽐내고 있다.[* 웨이트를 과도하게 하면 상하체 밸런스가 무너지고 근육량 증가로 인해 무거워진 몸무게때문에 주력이 감소한다. 이에 대한 적절한 예시로 [[아데바요 아킨펜와]]가 있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